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7/07/05 18:49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만남편)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기량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디지털 제품들은 일단 첫 눈에 반해야 됩니다. 요즘에는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로 등장했죠. 성능을 추구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고 거기에 외형적인 매력이 더해져 진정 사랑 받는 노트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측면이라면 일단 XNOTE의 R200은 성공을 거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겉과 속이 블랙 & 화이트의 명확한 대비로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 보는 순간 깔끔하고 상큼한 블랙 유광의 커버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하지만 집에서 구입했던 노트북이 외관은 번쩍이는 블랙으로 볼만했는데 속은 일반 플라스틱 같이 처리가 되어 있어서 실망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조심스레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노트북의 LCD패널이 있는 전면의 열림도 부드럽습니다. 일종의 자석식인 것 같더군요. 클립형태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열고 닫기가 부드럽고 크게 힘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겉도 속도 모두 아름다운 노트북 R200

다행스럽게도 속도 유광에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화이트 처리된 속살의 느낌은 외관의 반짝이는 블랙과 궁합이 잘 맞더군요. 키의 느낌도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보통 우려되는 점은 미니 노트북의 경우 터치패드가 작아 마우스를 연결하지 않으면 거의 사용이 힘들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R200의 터치패드는 작지만 비교적 이용이 쉬웠습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노트북의 경우 스크롤 탭이 있는데 터치패드 우측에 있는 상하 스크롤 기능은 아주 유용합니다. 예전에는 타이핑을 하다가 터치패드에 손바닥이 살짝 닿으면서 커서가 맘대로 움직이던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 그런 황당함은 없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붉은 화살표 방향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면 마우스 스크롤 기능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이트에 파란색 텍스트와 불빛이 인상적입니다.

상하좌우 어디를 봐도 짱짱한 느낌입니다.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어느 한 구석 허술한 빈틈을 보여주는 곳이 없더군요. 우측 하단에 위치한 6개의 반짝이는 인디케이터도 보기가 편합니다. 집에 있는 노트북의 경우 인디케이터 전체가 어두운 상태에서 백라이트가 들어오게 되어 있어 평상 시 백라이트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무슨 버튼인지 구분이 잘 안 되는데 비해 R200의 인디케이터는 적당한 크기에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어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속살도 참 맘에 쏙 드는 녀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디케이터도 보기 편하게 디자인 했더군요.

있을 것은 다 있는 포트 구조

미니 노트북의 경우 가장 염려되는 것이 성능과 주변기기와의 확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기에 버려야 할 것, 포기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일단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USB 포트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더군요. 기본 3개가 주워지니 다른 노트북과 같은 수준입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노트북용 미니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기 좋도록 우측에 하나의 USB 포트가 있어 편리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에 USB 포트 2개, 헤드폰, 광단자, 마이크 등의 연결이 모여있습니다.

다음으로 미니 노트북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외부 모니터 단자는 좌측에 있더군요. 그리고 그 옆에는 1394 포트가 있고 스테레오 출력 및 마이크 입력, 박력 넘치는 음향을 즐기기 위한 광출력 기능을 갖춘 라인인 단자도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음량 조절 다이얼은 편하더군요. 키보드의 기능키로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조그 다이얼 형태로 달아주니 이용이 정말 간편한 것 같습니다. (다이얼을 밀면 소리가 커지고, 당기면 작아지며 누르면 음소거가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니터와 1394 연결 포트, 맨 좌측에는 파워 연결부와 S-Video 연결부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측부터 도난방지용락홀, 랜과 모뎀 연결부, 보통 무선마우스 연결하는 USB 단자

배터리도 6셀이어서 이용 중 전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습니다. 무선랜이 잘 잡히는 공간에서 웹 서핑과 문서작업을 하는데 약 3시간 이상을 하고도 전원이 남아 있더군요. 특히 집에 구입한 노트북의 경우 전원 케이블을 빼면 모니터가 강제로 어두워지는데 비해 R200은 언제나 밝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조절하도록 기능이 설정되어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학 콤보 드라이브, 좌측 상단에 볼륨 레버 그리고 5종류의 플래시 메모리 사용이 가능한 슬롯

보통 12인치 미니 노트북 시장은 외국 브랜드들이 상대적으로 강했던 분야입니다. 하지만 R200을 만나고부터는 그런 선입견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만으로도 정말 마이티 노트북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어도 될 듯싶더군요. 물론 그 원천은 인텔의 최신형 프로세서인 ‘센튜리노 듀오(개발코드명 산타로사)’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그 비밀을 살펴볼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만남편)
[사용기] 리얼 산타로사 노트북 LG전자 XNOTE R200 (기량편)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