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9/07/27 00:15
DSLR에 Full HD 동영상 촬영 기능이 탑재되더니 09년 8월에는 드디어 누구나 쉽게 3D 입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가 등장합니다. 후지필름이 8월 8일에 출시한다는 <FinePix REAL 3D W1>이 바로 그 모델입니다. 2개 센서와 렌즈가 동시에 촬영한 이미지를 합성하기 때문에 입체 사진을 볼 때 사용하는 전용 안경 없이도 입체로 이미지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http://fujifilm.jp/personal/3d/camera/finepixreal3dw1/index.html

유효화소수 1천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렌즈를 좌우에 각각 2개 탑재하다니 생각만해도 대단하죠. 특이한 것은 두 개의 렌즈가 동시에 잡은 이미지를 <리얼 포토 엔진 3D>라는 이미지 처리 엔진으로 입체 사진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여기에 640 x 480의 입체 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하다죠.

현재 파인픽스 사이트에는 카메라 정보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후면부를 보니 마치 게임기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8인치 액정 모니터가 중앙에 있고 좌우로 각종 조작 버튼이 달린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또한 3D 사진뿐만 아니라 광각과 망원 사진을 동시에 찍는 <텔레/와이드 동시 촬영>, 색조가 다른 사진을 동시에 촬영하는 <두색조 동시 촬영> 그리고 감도를 차별화해 찍는 <고/저감도 동시 촬영> 등 기존의 카메라로는 불가능한 각종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판매예상가격은 6만엔.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7/15 01:20
최근 Flickr에 사진을 자주 업데이트하게 되었다.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스토리가 빈약한 사진도 한 장 한 장 모으는 맛이 남다르다. 예전에는 웹에서 Flickr에 접속해 업데이트 하는 방식을 이용하다가 최근에는 맥의 사진 프로그램인 아이포토 09(iPhoto 09)에서 바로 업데이트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런데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 세트로 구분한 사진 카테고리가 아이포토와 동기화 되면서 세트 하나만 달랑 표시되어 어쩔 수 없이 세트에 올리고 나중에 구분을 다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하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른 방법은 없을까 찾아봤다. 결국 새로운 방법은 Flickr가 제공하는 별도의 업로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 다행스럽게도 맥용 프로그램이 있어 설치 후 사용해봤다. 그런데 이게 뜻밖에 매력 있다.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사진을 던져주면 몇 장이라도 한꺼번에 처리할 수가 있어 편하다. 더구나 아이포토와는 달리 사진마다 제목과 설명을 모두 설정할 수 있고 그것이 그대로 Flickr에 반영되니 신기하기도 하다.

맥용 Flickr 업로드 전용 프로그램

좌측에 사진을 던져 넣고, 오른편에 사진관련 정보를 입력한다.

사진 업로드를 실행하면 업로드 막대가 나타나 %로 알려준다.

완료가 되면 Flickr로 이동해 확인할 수 있다.

맥을 사용한지 이제 2년을 넘겨 3년 차로 접어들었다. 점점 윈도 XP를 사용하는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예전에는 컴퓨터 작업의 30% 정도는 어쩔 수 없이 윈도 XP를 사용했었다. 패러랠즈를 통해 윈도를 동시에 띄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윈도를 띄우는 일이 거의 없다. 은행업무 혹은 쇼핑할 때만 사무실 공용 PC를 이용하니 이제 맥은 온전히 맥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

Flickr 업로더 소식 전한다는 것이 은근 맥 추종자의 맥 찬양이 된 듯하다. ^^ 그래도 맥이 좋은 것은 어쩔 수가 없다.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7/13 23:00
전진과 이시영이 나온 우결을 보면서 제일 신기했던 것은 바로 피규어였다. ‘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다양한 동작을 표현할 수 있는 인간 혹은 동물 모형의 장난감’을 의미하는 피규어는 어른의 취미로는 참 실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피규어의 세계에도 깊이가 있다고 한다.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피규어는 캐릭터 비즈니스의 중요한 요소. 전세계 피규어 마켓을 이끄는 일본은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가 존재하기에 나름 마니아 시장을 창출하면서 정교함에서 그 어떤 나라도 따라가지 못할 만큼 앞 서 있다.

지난 7월 초. 한국 피규어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주)네오스톰 엔터테인먼트의 홍영기 대표를 만났다. 66년 말띠로 동갑이라는 것을 알고는 얼마나 반갑던지 ^^ 그런 그가 피규어 시장에서 후진국이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보트 태권브이를 피규어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사명을 지닌 사업가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올 초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로보트 태권브이 풀액션 피규어가 일본 수입 피규어의 평균 판매량보다 3배가 넘는 7천여개가 판매되었다는 것이 그에게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된 것.

지난 2007년 디지털로 부활한 로브트태권브이

오는 7월 24일은 로보트 태권브이의 33살 생일이다. 그 생일을 맞이해 국내 최초의 초합금(아연과 철 합금) 로보트 태권브이를 다시 탄생시키는 프로젝트에 뛰어든 그에게 국내 최초의 초합금 피규어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일본에서도 초합금 피규어는 마니아 사이에 명품으로 통용된다. 피규어의 특징인 관절과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해야했고 로보트 태권브이만의 독창적인 특징인 태권도 옆차기가 가능해야하기 때문. 아마 피규어 중 태권도 옆차기까지 배려한 것은 로보트 태권브이만이 유일할 듯 싶다.

좌측이 올 초에 나온 피규어, 나머지는 초합금용 샘플 제품들

이번에 출시되는 초합금 로보트태권브이, 출시제품은 깡통로봇이 황금색

네오스톰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시제품을 살펴봤다. 키는 20센티가 조금 넘는데 손에 들어보니 아령처럼 묵직하다. 물어보니 무게는 600그램이 조금 넘는 정도. 초합금이라서 그런지 윤기가 흘렀다. 보기에도 좀 있어 보이는 물건. 출시 가격을 물어보니 14만 5천 원이란다. 헉! 좀 많이 비싸다. 그런데 초합금이라서 어쩔 수 없단다..ㅜ.ㅜ 7월 1일부터 이미 예약판매에 들어갔고, 정식 출시는 7월 24일, 총 판매수량은 로보트 태권브이 생일과 맞춘 1,976개라고 한다. 특이한 것은 일본에서도 합금 비중이 80% 정도이면 명품으로 인정받는데 이번에 출시된 로보트 태권브이는 95%의 합금 비율이란다. 손과 머리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부분이 합금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맨 오른쪽이 초합금 피규어 제품

발차기하는 초합금 로보트태권브이

한정판매이기에 제품마다 넘버가 주어진다.

명함 뒷면에는 김창기 감독님 사인이 들어간다

로보트 태권브이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까지가 바로 로보트 태권브이 세대가 아닐까 싶다. 마징가 제트를 카피했다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33살 동안 꿋꿋하게 버텨온 그의 삶이 어쩌면 우리와도 비슷한 구석이 있다. 처음 가전제품이 탄생했을 때 대부분이 일본 제품의 카피였다. 하지만, 그런 카피 제품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세계적인 가전업체가 나올 수 있었을 것이고, 로보트 태권브이가 있었기에 뽀로로 같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이 탄생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로보트 태권브이가 초합금 피규어로 태어나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 시대의 전설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7/09 17:31
2009년은 새로운 TV의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되는 듯하다. 2012년 완전한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을 코앞에 두고 TV의 계속되는 진화는 소식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최근 TV업계의 화두는 LED가 아니었나 싶다. 기존 LCD TV는 액정 소자를 이용했지만, LED 방식을 채용한 LCD TV는 기존에 사용하던 냉음극형광등을 대체하여 LED 광원을 이용했다. 그러자 뜻밖에 여러 가지 장점이 나타났다. 화질도 좋아지고, TV가 얇아지게 된 것. 물론 가격은 아직 우울하다. 삼성전자의 파브(PAVV)가 처음 이 시장에 나왔을 때 일본 친구도 바짝 긴장할 정도였다. LED TV라고 처음 커뮤니케이션을 하자 발끈해서 LED 소자를 쓴 LCD TV라고 일본 언론을 통해 지적질을 하기도 했을 정도.

XCANVAS Full LED 제품 사진(출처:LG전자 보도자료)

그러나 최근 LG전자가 Full LED라는 PAVV와는 다른 방식의 LED LCD TV를 내놓으면서 장기집권을 해오던 일본의 주요 TV 브랜드를 KO 시켜버리고 말았다. 삼성전자나 LG전자 모두 TV에 있어서는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와 있는 국가대표 브랜드이다. 최근의 TV가 화질과 두께 경쟁이라고는 하지만 소비자 관점에서 또 다른 측면을 보게 된다. 바로 선을 최소화시킨 TV. 이 독특한 트렌드도 상당히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 엑스캔버스의 Full LED 모델에는 선 없는 TV가 적용된 모델이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모두 블루투스를 이용해 무선으로 연결된다. 유선으로 연결하던 때에 비하면 그야말로 편하기 그지없다. TV도 마찬가지. 게임기와 홈씨어터, 케이블 셋톱박스는 거의 기본 이렇게 줄잡아 세, 네 개의 주변기기가 연결된다. 인테리어를 고려해 벽걸이 TV로 고정하게 되면 각종 연결선이 벽을 타고 줄줄 흘러내린다. 결국, 좋은 TV 사서 벽에 걸고 바로 좌절하는 슬픈 현실..ㅜ.ㅜ


TV와 주변기기를 무선으로 연결시켜주는 미디어박스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 것이 바로 엑스캔버스 TV를 위해 개발된 무선 데이터 송수신 장치 <미디어박스>이다. TV에 연결하는 다양한 기기를 이 미디어박스에 연결하면 와이어리스(Wireless) 기능이 있는 LH80 혹은 LH93 모델에서는 무선으로 각 기기를 즐길 수 있는 것.  예전에도 이 기술이 없지 않았지만 유선보다 데이터 전송량과 속도가 떨어져 고화질 데이터를 전송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LG전자가 내놓은 방식은 세계 최초로 무압축, 무손실 전송방식이라고 한다.

선 없는 TV를 만들어주는 핵심인 <미디어박스>에는 HDMI와 컴포넌트, 컴포지트 및 USB 포트도 지원한다. 아직은 네트워크나 전원까지는 해결하지 못했지만 인테리어와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는 LED만큼이나 중요한 기능이 아닐까? (*조만간 본 기능에 대한 집중 탐구를 해볼 생각입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홈엔터테인먼트 / TV와 홈씨어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7/06 12:07
니콘이 DSLR 최초로 D90 모델에 동영상 촬영 기능을 넣은 이후 캐논의 오두막(5D Mark II)에 이르러서는 DSLR에서 Full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파나소닉의 GH1, 펜탁스의 K-7, 캐논의 500D 등 막강 화질의 동영상을 지원하는 DSLR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꽤 오래전부터 DSLR 동영상과 캠코더 동영상에 대한 고민이 머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간혹 밤마다 DSLR로 만들었다는 클립을 보고 다니며 흥분을 진정시켜도 보지만 볼 때마다 그 선예감에 대한 감탄은 도저히 떨쳐버릴 수 없는 유혹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선뜻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Nikon D90 동영상>


<Canon 5D Mark II 동영상>



현재 출시된 DSLR의 동영상 화질은 캠코더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는 화소수가 캠코더와 비교해 훨씬 높고 크기 때문이다. 뛰어난 해상도와 편의성 때문에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영상 카메라맨 중에는 DSLR을 사용하기 시작한 사례가 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프로용 Full HD 비디오 카메라보다는 아주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영상 기능의 평가는 단순히 화질만이 아니라 손떨림에 대한 보정 기능, 파인더의 편의성,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기계적인 조작성 등을 모두 고려해봐야 한다.


화질에서는 DSLR의 승리, 오토 포커스는 좌절

사실 DSLR의 동영상 기능 중 확신하기 어려운 것이 오토 포커스이다. D90만 하더라도 매뉴얼 포커스였다. 캐논의 500D가 포커스 락 버튼을 누르면 오토 포커스를 지원하는 형식이지만, DSLR과 캠코더의 기능 차이 중 가장 큰 부분 아닐까 싶다. 그런데 최근 등장한 파나소식 GH1은 마이크로포서즈 규격을 채용하면서 상시 오토 포커스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다.

<Panasonic GH1 동영상>


<Pentax K-7 동영상>


해상도와 색재현성을 포함하는 화질 부분에서는 DSLR이 압도적이지만, 오디오와 프레임 주파수 문제, 손떨림 보정과 조작성에서는 아직 DSLR이 부족한 측면이 있다. DSLR이 프로그레시브 방식을 사용해 센서에서 나오는 동영상 이미지가 초당 24 프레임이라는 것은 극복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런 경우 카메라 앞에서 물체가 빠르게 움직이면 좌절 모드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캠코더는 TV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1초에 60 프레임을 기록하기 때문에 지극히 자연스러운 영상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DSLR 동영상 기능은 움직임이 적거나 정물 촬영에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주 빠른 움직임이 있는 장면에서는 권장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온라인 동영상이라면 DSLR로도 과분

일반 캠코더보다 화질이 뛰어난 것은 DSLR 렌즈의 성능과 CMOS 크기 때문이지만, 줌 기능면에서 DSLR은 약점을 보여준다. 동영상 촬영할 때 줌을 손으로 조절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떨림이 발생하거나 포커스가 나갈 수도 있고 잡음이 녹음될 수도 있다. 하지만 버튼 하나로 자동 조작되는 캠코더에 비하면 DSLR은 화질 이외에 그다지 내놓을만한 것이 많지 않아 보인다.

더구나 아직 방송에서 DSLR로 찍은 동영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니 역시 프로용으로는 무리가 있는 듯. 롱테이크가 필요한 다큐전문가들에게도 DSLR 동영상 기능은 무리가 있다. 저장 공간과 시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줌 렌즈를 부착했을 때는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DSLR과 비교적 안정적인 무게 중심을 가진 캠코더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역시 많은 고민이 되지만 방송용으로 부족한 DSLR이 온라인 전용이라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사무실에서 만드는 대부분의 영상은 소니의 준프로용 캠코더를 이용해 촬영하고 있다. 가격은 캐논의 DSLR인 5D Mark II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촬영한 테이프 비용에 인코딩 시간을 생각해본다면 온라인용으로는 역시 DSLR 동영상 기능이 최선이라는 결론이다.

<소니 캠코더를 이용한 동영상>

이 정도의 움직임이라면 앞으로는 5D Mark II를 사용하면 훨씬 좋은 화질을 구할 수 있을 듯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7/02 09:49
어젯 밤 집에서 여유 있게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맥주에서 젖산균이 나왔다는.. 허걱! 물론 술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효모를 통해 발효되는 음식이긴 하지만 최종 상품에 젖산균이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죠. 생각만해도 입에서는 시큼한 느낌이 올라오더군요. 소비자 인터뷰를 보니 그거 드신 분이 복통이 나서 병원 다녀왔고 진단서까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 쓰면서 뉴스를 찾아보니 댓글에 그런 맥주 샀다가 냄새가 심해 반품했다는 댓글도 보이는군요. 확실히 제조공정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신문을 보니 비병원성 미생물로 인체에 해가 없다고 밝혔다는군요. 그런데 왜? 배가 아픈 사람이 나왔을까요? 하여간 명쾌한 답은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YTN의 동영상 뉴스

이번 오비맥주의 젖산균 사태를 보면 기업 리스크 매니지먼트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국내에 정말 많은 위기관리 전문가가 있음에도 기업은 이런 리스크 상황에서 정말 제대로 된 대응을 하는 곳을 찾기 어렵네요. 그저 매체에서 기사 빼기에만 바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아마 외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기 전에 수습하자는 안이한 생각인 듯싶습니다. 맥주는 액체 상태이기에 일반 식품처럼 육안으로 명확히 문제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심한 품질관리가 필요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오비맥주도 좀 더 소비자 지향적인 리스크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비자와의 솔직한 대화가 필요

술 회사가 직원을 동원해 매출을 올리는 것은 애사심 측면에서 애교로 봐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잘못된 문제를 숨기기 위해 직원을 동원해 소매점에서 맥주를 사들이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소비자는 냉장고 안에 있는 맥주 중 하나를 선택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게 1박 2일의 복불복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젖산균이라는 것을 마시게 된다면 야외취침이라도 해야 할까요? 오비맥주는 철저히 과정을 검증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해프닝으로 종결할 문제는 아닌 듯하네요. 하여간 무엇하나 편하게 마실 수도 없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9/07/01 11:12
경기가 최악이라고 하는 지금 인터넷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는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미국의 Strategy Analytics가 발표. 발표 자료를 보면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저 27개사의 2008년 매출이 07년 대비 평균 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40억 달러.

애플의 효자 중 하나 iTunes Store

그중 가장 돋보이는 약진을 펼친 곳이 바로 애플. 어쩌면 사필귀정인지도 모르겠지만, iTunes Store의 판매를 포함해 ‘음악관련 제품/서비스 분야’에서 07년 대비 32.7% 성장하여 메이저 기업 중 최고의 성장률을 보여주었다고 한다.(결국, 애플에서 쫒겨난 잡스 형님이 음악 하는 친구들과 열심히 교류를 가진 덕분이 아닐까도 싶다.) iTunes Store가 07년 7월까지 약 30억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08년 6월에는 50억 건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후에는 공식 데이터 발표가 없음.)

올해 들어서도 애플의 ‘음악관련 제품/서비스'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에 발표된 자료에서도 나왔지만 09년 1월~3월까지 전년대비 19% 성장했다. 이제 전 세계적으로 음악 비즈니스는 CD에 이어 온라인이 메인이 된 것을 부인할 수 없을 듯. 이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음악 시장이 이렇게 확대된다는 것은 동영상 시장도 그만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조만간 대형 극장 체인들도 문을 닫을지 모르겠다. 마치 예전의 음악 다방처럼 과거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요즘 누가 극장가서 영화 보냐? 집에서 홈씨어터에 블루레이 영화 다운받아서 보면 되지.. ^^

이게 먼 미래가 아니다..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