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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21:14
최근 2008년 4/4분기 미국 평판TV 시장 점유율이 발표되었다. 그 자료 중 의미있는 것은 전혀 생소한 브랜드 하나 Vizio. 세계적인 평판TV 시장은 한국과 일본 브랜드가 이끌어간다는 것은 거의 상식이나 마찬가지. 물론 Vizio의 등장은 이미 몇 년전부터 전문가들은 주목할 정도로 의미있는 점유율을 이어왔다. 하지만 Vizio가 특별히 의미있어 보이는 것은 이 회사 생산설비가 전혀 없다는 것. 즉, 무설비업체(Fabless)라는 것이다. 보통 OEM(주문자생상방식) 공장을 두고 제품을 납품받아 마케팅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것. 그래서 더 놀랍지 않나 싶다. 

미국 Vizio 홈페이지

2008년 4/4분기 평판TV 미국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20%
2위. Vizio 14.3%
3위. 소니 13.5%
4위. 파나소닉 10.7%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10/16 04:16
이미 지난해 4월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그 실체가 공개되면서 전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아르마니 TV를 한국전자전에서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지난 여름부터는 매장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했는데 제품은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아르마니가 패션뿐만 아니라 가구와 호텔 비즈니스에 뛰어들 정도로 다방면에서 디자인을 기반한 사업 수완을 보이고 있어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조인이 된다면 괜찮은 녀석이 나올거라고 기대가 컸습니다.

솔직히 첫인상은 약간 의아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클래식하더군요. 평판의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샤프한 외형보다는 커다란 액자 혹은 기존 TV의 프레임을 더욱 강조한 듯한 두껍고 확연한 블랙의 통 프레임을 사용한 듯보였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에서는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프레임을 수작업으로 작업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삼성전자의 아르마니 TV

그런데 너무 전시를 많이 한 제품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스탠드(아르마니 TV는 스탠드만 가능하며 벽걸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에 흠집이 좀 많아 어설퍼 보였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약간 낡은 느낌이 나서 더 그랬던 것같습니다. 호기심을 끈 것은 원형의 간편형 리모컨이었습니다. 옆에는 기다란 막대형 리모컨이 있었지만 최소의 조작 버튼만을 지닌 원형 리모컨은 아주 편해보이더군요.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미니 리모컨

기존 타입의 바 형태 리모컨

TV의 기능적인 측면은 삼성의 파브를 계승한 것이니 두말하면 잔소리가 아닐까 싶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필요없을 듯싶습니다. 가격대가 6백만원대와 8백만원대를 호가하는 초고가 TV이므로 저같은 서민은 감히 쳐다보기도 힘든 제품 같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오는 대형평판TV의 디자인이 저는 훨씬 더 와닿더군요. 못 먹는 감이니 멀리 생각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10/16 03:51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보고 왔는데 그중에서 LG전자 전시관에 있던 입체 TV가 재미있었습니다. 워낙 TV에 관심이 많다보니. ^^ 결국 안경을 쓰지 않는 입체 TV가 등장했더군요. 현재 입체 TV는 주로 만화같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고려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제가 관람할 때도 TV에서는 계속 만화 비슷한 영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LG전자가 선보인 입체 TV

실제로 눈의 착시현상을 이용해 안경을 쓰고 입체감을 느끼게 하는 입체 영상은 이미 놀이공원에서 많이 봐온 것인데 이렇게 대형평판TV에서 구현한 것을 실제로 보는 것은 엑스캔버스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역시 저만 신기한게 아니었나 보더군요. 다른 관람객들도 무엇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입체 TV를 보는 것을 통해 역시 사람은 시각이 최우선적인 감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보다는 그 하드웨어를 제대로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뒷받침 되어야 그때부터 진정한 입체 TV의 시대가 열리겠죠. 과연 어떤 것에 유리할까요? 앞으로 건축 설계하시는 분들의 프레젠테이션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

[아주 잠깐 동영상]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10/10 10:21
최근 일본에서는 한국의 전자전 같은 CEATEC JAPAN이라는 전시 행사가 열렸었습니다. 급작스러운 전 세계 금융 트러블로 인해 주목을 많이 받지는 못했지만, 세계 전자업계를 리드하는 일본의 미래 가전과 디지털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출품의 장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일정 때문에 못 다녀온게 영 아쉽네요.ㅜ.ㅜ) 그래서, 인터넷으로라도 정보를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그중에서 파나소닉이 내놓은 버튼 없는 리모컨 [이지터치 리모컨]이 눈에 쏙 들어오더군요.

TV 시청 시 리모컨은 없어서는 안 되는 장치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디지털화에 따른 진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만큼 TV는 예전처럼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의 총아라고 불릴 만큼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많이 제공하고 있기도 하죠. 그런 기능을 조정하려면 리모컨에 대한 아이디어와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리모컨은 그냥 주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사용자도 메이커도 모두 리모컨에 대해 그다지 큰 중요성을 못 느끼는 듯합니다. 그러나 제품은 그만큼 고도화되고 있어 리모컨의 혁신은 이제 발등의 불이라고 할 수 있겠죠.

파나소닉의 이지터치 리모컨

파나소닉이 선보인 이지터치 리모컨은 버튼이 거의 없는 리모컨입니다. 마치 노트북에 달린 터치패드같은 패널이 위아래로 나뉘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언뜻 보아 리모컨인지도 잘 구분이 되지 않더군요. 이 리모컨은 TV를 켤 때도 그냥 손으로 리모컨을 쥐면 자동으로 켜진다고 합니다. 정말 센스있는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리모컨의 조작은 화면에 나타나는 가상 리모컨을 조절하는 스타일입니다. 대략 이 정도는 어려운 기술은 아닌 듯하죠. ^^

파나소닉의 이지터치 리모컨

재미있는 것은 지금부터인데 리모컨을 오른 손에 들었느냐 아니면 왼손에 들었느냐에 따라 화상 리모컨의 배열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왼손잡이는 무척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그리고 리모컨을 위아래가 아닌 옆으로 뉘여 양쪽 손 모두를 이용하면 사진을 TV로 볼 때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에 있는 것처럼 손가락으로 사진을 펼치면 사진이 확대되는 기능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되면 이제 사용자는 TV를 조작할 때 눈을 그냥 TV에 두고 화면 위에 나타나는 가상 리모컨을 조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손을 내려다볼 필요가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더구나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화상 리모컨의 다양한 스킨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행사 중 열린 미국의 IT/가전 부분 기자들이 선정하는 [Interface of Design] 부분에서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Best of CEATEC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리모컨 혁신의 가능성은 Wii에서부터

리모컨의 혁신이 다가오는 사례는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Wii 리모컨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일반 TV형 리모컨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러한 발상의 전환이 무언가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고 놀랍게도 그 트랜드는 또 다른 기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발전시켜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등장부터 센세이션 했던 Wii 리모컨

리모컨은 TV를 연결하는 중요한 인터페이스입니다. IPTV에서도 이미 터치패널을 도입한 리모컨이 등장했고 리모컨 자체가 하나의 통신기기처럼 발전한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TV에서 이러한 리모컨의 편의성 증대와 인터페이스의 고도화는 데이터 방송과 인터넷을 기반을 둔 쌍방향TV, EPG 및 엑스캔버스의 타임머신 같은 레코딩 기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자. 이제 TV의 새로운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리모컨에서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리모컨 포털이라는 것도 등장할지 모르겠네요. ^^ 미디어의 세계가 변하는 것만큼 인터페이스의 세계도 변하고 기기의 변화도 그에 매칭될 때 진정한 혁신이 가능해지는 것이겠죠.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09/01 11:10
일본의 Wii라는 복병에게 엄청난 기습을 당한 MS의 XBOX360.
일본에서 큰 일을 저질렀습니다.
바로 전격적으로 가격의 30%를 인하한 것이죠.
마이크로소프트 일본법인이 9월 11일부터 거치형 게임기 XBOX360을
30% 가격 인하해 1만 9,800엔에 판매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이유는 뻔하죠. 강력한 라이번 Wii 보다 저렴하게 팔겠다는 전략입니다.

라인업별로는 HDD없는 가장 저렴한 모델인 [아케이드]를 무려 2만엔
인하해 8천엔에 판매하며, HDD 탑재 모델들은 각각 5천엔, 8천엔 정도에
판매한다고 하는데.. 아마 일본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고 그만큼 Wii의
기세가 대단하다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뭐.. 소비자에게는 즐거운 일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08/29 15:41
현재 유럽에서는 유럽 최대 디지털 가전 전시회인 IFA 2008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한 수많은 보도자료와 사진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 눈길을 끄는 제품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LG전자의 블루투스 탑재 풀 HDTV였습니다. 최근 TV와 다른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추세가 예전에 비해 수요도 많아졌고 실제로 그런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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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휴대용 게임기에서부터 홈씨어터까지 좀 더 나아가서는 컴퓨터에서부터 USB 메모리와 휴대용 하드디스크까지 연결의 확장 코드는 지금 무한대로 복사되고 있는 실정이죠. 그런데 늘 2% 부족하다고 느끼는게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블루투스 지원 문제였습니다. 국내향 제품에도 적용되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일단 이런 제품을 보니 먼저 반갑네요. ^^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된다면 해당 기능이 있는 다양한 기기와 다이렉트 링크가 아닌 무선을 이용한 연결이 가능해져 활용이 크게 편리해졌다는게 특징입니다. 제공되는 무선 헤드셋을 통해 TV를 컨트롤하는 것뿐만 아니라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 등과도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유선 연결없이도 쉽게 TV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것이죠.

앞으로 코드없는 디지털 가전이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08/22 09:48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인텔과 야후가 손을 잡고 인터넷 데이터를 볼 수 있는 TV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사실 TV에서 인터넷을 보는 게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니죠. 이미 TV용 브라우저도 많이 개발되어 있고 디지털 방송을 이용한 데이터 방송은 일정한 표준이 개발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두 회사의 협력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바로 일반 가전업체들이 TV나 세탁기, 냉장고 등을 인터넷에 연결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왔지만 모두 그다지 큰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장에 디지털의 대명사 인텔과 온라인 서비스의 대명사 야후가 연합해 무언가 보여주겠다는 것이니 궁금증이 커질 수 밖에 없겠죠.

현재 기사에 나온 바로는 그들이 꿈꾸는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TV화면에 주가정보나 일기 예보 등을 보여주겠다. 인터넷 콘텐츠를 TV와 일상적으로 연계하겠다는 것인데 이건 지금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죠. 더구나 인텔은 TV용 위젯 등의 개발이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어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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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용 위젯에 대한 샘플 화면

하지만, 인텔과 야후는 TV만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다. 결국, 인텔은 이런 모든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낼 것이고 일종의 [가전 대응 칩]이 완성되면 전 세계 가전제품에 인텔 칩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니 상상만 해도 어마어마한 시장의 창출이라고 판단됩니다.

이 칩은 내년에 한 가전업체의 제품에 최초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무척 궁금해지는군요. ^^ 이제 점점 가전제품과 컴퓨터의 구분이 사라지는 게 아닐까.. 진정 인터넷이 컴퓨터 베이스에서 점점 우리 일상생활의 중심으로 나아가게 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 ^^

인텔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07/23 02:36
지난 토요일 장대비가 내리던 가운데
편집장님이 행사 취재를 다녀오신 Full HD 프로젝터 AF115.
국내에서는 이미 일본에 시장을 내주고 포기하다시피한
프로젝터 시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LG전자가
드디어 작품 하나를 내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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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프로젝터인 AF115의 고운 자태

이 날 행사장에는 Full HD 프로젝터인 AF115와 함께
궁합을 맞춘 블랙스크린 등이 선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행사장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편집장님 덕분에
마치 행사장에 다녀온 것 같이 생생하게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테스트도 해보고 싶네요..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06/18 04:16
미국에서는 3,499달러로 판매되고 있는 프로급 디스플레이 HP의 LP2480zx가 최근 일본에서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무려 39만 9천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한국에서 만약 출시된다면 400만원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제품이 유명해진 것은 10억색을 표현한다는 성능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최근 개봉된 영화 쿵후팬더를 만들 때 사용된 디스플레이라 알려지면서 소문을 타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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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색 풀칼라 표시, 정말 대단하죠 ^^

24인치 모니터로 HP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제휴해 개발한 컬러 매니지먼트 기술인 <드림 컬러 엔진>을 기반으로 한 첫번째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RGB LED 백라이트 채용으로 30비트 컬러를 지원하는 액정 패널을 채용한 프로용 제품입니다. 해상도는 1920 x 1200, 명암비 1000 : 1, DVI-I , HDMI 1.3 등을 지원하며 스탠드는 높이 조절과 틸트, 90도 회전하는 피봇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살짝 의문이 생기는 것은 최근 Full HD를 지원하는 모니터들도 등장하고 있는데 그것과는 얼마나 다른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지더군요. 물론, 일반인들은 이 모니터를 거의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보통의 작업을 위해 이 정도 모니터를 쓴다는 것은 완전 사치겠죠. ^^

[일본 제품 정보 사이트] http://h50146.www5.hp.com/products/workstations/monitors/lp2480zx/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05/22 13:52
필자의 어린 시절만 하더라도 세계 최고의 TV는 대부분 외국 브랜드였습니다. 부자였던 친구 집에는 흑백 시절인데도 소니의 컬러TV와 VTR이 있었고 대형 화면으로 보던 일본 서유기 만화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30년이 흐른 지금, 세계의 TV 시장 지도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디스플레이 서치에서 내놓은 2008년 1Q 보고서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브랜드 점유율 합계가 32.4%로 일본 브랜드 합계 27.5%를 앞질러 명실상부한 세계 TV시장을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4Q에는 일본 브랜드 합계가 29.9%, 대한민국 브랜드 합계가 28%를 차지해 아주 근소한 차이였으나 드디어 올해 1분기에서 그 벽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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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자료를 내놓은 디스플레이 서치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LG전자와 삼성전자 모두 2.2%의 점유율 상승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1위 삼성전자는 20.8%로 2위 소니(13.2%)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으며, 3위 LG전자는 11.6%로 두자릿수에 진입하면서 소니와의 격차를 바짝 뒤쫒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4위 샤프와 5위 파나소닉이 각각 7.3%와 7.0%를 기록해 지지부진한 상황이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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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점유율 비교

HDTV와 평판TV.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기술과 가격 모두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너무 자국 이기적인 포스팅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는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대한민국 TV 파이팅이고 그와 관련한 모든 기술자, 디자이너, 마케터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