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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조사회사 가트너가 발표한 최근 자료가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2012년 휴대용 기기에서 사람들이 사용하게될 앱스(응용 프로그램) 중 베스트 10을 발표. 소비자나 기업 모두에서 상당한 임팩트와 충성도, 활용성(가치), 비즈니스 모델 등을 판단한 것인데 나름 흥미롭습니다.

1위. 개인 송금서비스 : 은행을 거치지 않고 마치 SMS를 하듯 개인이 개인에게 바로 송금하는 방법
2위. LBS : 개인적으로는 이게 1위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쉽게도 2위를 차지. 가트너의 주장으로는 현재는 9,600만명이 사용 중이지만, 2012년에는 5억 2,600만명이 사용하게 되리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3위. 모바일 검색
4위. 모바일 브라우징
5위. 모바일 헬스 모니터링 : 드디어 나왔습니다. 본격적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 이것도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위. 모바일 결제 : 오히려 조금 낮지 않나 싶은데.. 확실한 근거 데이터는 아직 접할 수가 없어 뭐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네요.
7위. 근거리 커뮤니케이션(NFC) : 보통 휴대지갑이라고 알려진 서비스로 전반적으로 온라인 결제 시장과 통합할만하지 않을까 싶지만, 캐리어와 단말기 그리고 금융회사간의 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겠죠.
8위. 모바일 광고
9위. 모바일 인스턴트 메시징
10위. 모바일 음악 : 예상 외로 음악시장이 생각보다 작고, 동영상은 아예 진입도 못했습니다. ^^

관련 보도자료를 게시한 가트너 뉴스룸 캡쳐화면

최근 아이폰의 국내 진입과 관련 앱스토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마치 거대한 환상.. 예전의 벤처 거품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과장되고 있지만, 역시 성공하는 케이스는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싶네요. 만약 3년 앞의 앱스를 준비하신다면 잘 판단해보시길.. ^^

[보도자료] http://www.gartner.com/it/page.jsp?id=1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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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타표의 생각

    Tracked from pyo's me2DAY  삭제

    RT mistall2님: 2012년 모바일 앱스 베스트 10(가트너) http://superadopter.com/314

    2009/11/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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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본경제신문을 보니 일본에서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이제 1%를 넘었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7월에만 판매 점유율은 12%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슈퍼어답터를 운영하는 저도 옴니아라는 삼성전자 애니콜의 스마트폰을 8개월 넘게 사용 중인데, 솔직히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컴퓨터처럼 관리도 필요하고 윈도 모바일이라는 운영체제가 익숙하지도 않고 또 운영체제가 일반 휴대폰의 리얼타임 운영체제 보다 훨씬 무거워 별다른 매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동통신사와 제조업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 통신시장을 뛰어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동상이몽하고 있는 관계로 예전보다는 스마프폰도 자주 모델 체인이지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여기에 불을 붙인 것이 애플 아이폰이죠.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전화통화와 문자 정도 주고받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스마트폰은 부담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국내 현실도 스마트폰이 폭발적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죠. 일부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거나 계획하는 곳에서는 다른 생각을 하겠지만, 경차로도 충분한 동네 슈퍼를 꼭 벤츠 타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한참을 세버렸네요.. ^^


다시 일본의 스마트폰 이야기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위에 나온 통계는 일본의 조사회사인 BCN 자료입니다. 지난 7월의 판매 점유율 12%를 넘기 전 최고치였던 기록은 6월의 9%였다고 하더군요. 여기에 애플의 아이폰 3GS와 NTT도코모의 구글 단말기가 스마트폰의 판매를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1%.. 과연 이 시장이 얼마나 어떻게 커질지는 아직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일부는 커질 것이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또 어떤 이들은 태블릿 PC가 등장하면서 모바일 음성과 영상통화 방식은 또 다른 패턴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더군요. 일단 현재까지 나온 스마트폰이 잘 팔리는 이유는 단언하건대 풀터치폰이라는 것이 소비자 선택 포인트의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같은 스펙의 풀터치폰에 윈도 모바일과 리얼타임 OS 두 가지 폰이 있다면 당신을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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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colyte0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서파일을 주고 받거나, 웹 개발자, 디자이너, 그 외 IT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사용자들의 스마트 활용율은 높아지지 않겠죠. 그나마 아이폰이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되있는데...

    2009/08/28 18:2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네..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맥OS를 사용하지 않으면 절반의 아쉬움이 있죠..

      2009/08/29 01:29
  2. BlogIcon anymind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내년 일본에 가게 되면, 꼭 아이폰을 한번 써보고자 하는데(평소 통화량이 거의 없어서 mp3플레이어 대용으로..ㅎㅎㅎ), 시장 전체를 보면 아무래도 한계가 있지요.

    대중을 상대로 팔아야 하는 제품은 가능한한 간단하고 쉬워야 한다는게 진리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꼭 써보고 싶은 기능이 있다면 GPS 정도 있네요.. 일반인 입장에서 다른건 평소에 그다지

    2009/08/28 18:4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네.. ^^ 꼭 써보시길.. 만약 맥을 쓰신다면 그 위력을 확실히 느끼실 듯..

      2009/08/29 01:32
  3. kim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삼성 스마트 폰을 6개월 정도 사용 했었습니다.
    전화를 짧게 많이 쓰는 편인 사람입니다.
    결론은 정말 불편하다는 거 였습니다.
    때때로 리셋을 해 줘야 하고 . 전화 버튼 누르기 힘들고 . 문자 역시 마찬가지 였죠..
    처음에는 호기심에 카페에 가입도 하고 해서.. 프로그램도 깔아보고 . 영화도 넣어 보고..게임도 넣어 보고 해 봤지만 . 그 역시도 잠시의 호기심... 정도 더군요.
    한두달 지나고 나니.. 버튼식 전화기가 슬슬 그리워지더군요 . 일부러는 아니지만 , 택시안에서 분실 하는 바람에 지금 . 버튼식 전화기로 원위치 했습니다..
    물건을 잃어 버리면 미련이 남게 마련인데 .. 별로 그런 생각이 없네요..

    가끔 그런생각은 들더군요.. 아 그기계가 있으면 ,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받아서(이것도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받아야 하지만...) 그 용도로는 한번 사용 해 볼 수는 있겠구나.. 하는 정도 입니다..

    분실에 대한 아쉬움이 별 없는 ... 아직 까지는 그런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전화기는 통화.문자만 잘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거나 , 전화 사용량이 별로 없고 . 터치에 능숙하신 분들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구요 .


    잘 사용하시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2009/08/28 23:0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저희가 적응을 잘 못하는 것일 수도 있죠.. 아이들은 어떨지 무척 궁금하네요..

      2009/08/29 01:33
  4. hkdo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보다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할려면 인터넷 접속이 용이해야 하는데, 데이타 요금이
    너무 비싸다는 게 문제죠. 저도 스마트폰 사용하고 있지만, 데이타 요금이 너무 비싸서
    처음 2달 사용하다 지금은 전화, 문자 받는것 만 사용하고 있으니, 스마트폰이 활성해 될려면 우선 저렴한 요금제부터 나와야 할 거 같습니다.
    그 외엔 편하더덴요..mp3도 변환 없이 바로 들을 수 있고 해서

    2009/08/29 09:30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아마 헤비유저분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저도 최저 데이터 요금제 써봤는데 전혀 그만큼도 못쓰겠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인터넷은 무선인터넷을 쓰는게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일반 초고속인터넷과 모바일 통신의 대역폭은 다르기에 정액제가 쉽지는 않은 듯하더군요.

      2009/08/29 18:50
  5. 용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의 핀트가 살짝 어긋나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의 스마트폰 보급율이 주제라면, "왜 낮았는가"와 "왜 요새는 잘 팔리는가"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후자는 있지만 전자는 보이지 않네요.

    문제는 "왜 낮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몇년간 일하다 온 친구의 발언을 전제로-2년 전이지만 지금도 다르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얘기를 해보자면, 첫째론 용도상 필요 없기 때문에, 둘째론 폰 자체를 "프리미엄 화"하는 문화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요 몇년사이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어느 분의 블로그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유명 블로거셨는데), 스마트폰을 "개발자와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어플을 설치해 사용하는 기기"라고 정의하시더군요. 바꿔 말하자면 필요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개발된 어플을 사용해서 충족시킬 수 있는 기기인 셈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경우, 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폰 전용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으로 이 부분을 메꿔버립니다. 그것도 빠르고 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쓰는 지하철 노선도 등이 그 대표적으로, 복잡한 일본의 지하철도 깔끔하고 빠르게 볼 수 있다더군요.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기능들을 전부 인터넷에 접속해서 그냥 해결해 버립니다. 즉 "추가적으로 설치할 어플리케이션"은 거의 필요하지 않은 셈입니다. 개발자도 그냥 웹으로 개발하면 거의 대부분의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해지니 편하죠. 그 서비스가 속도도 빠르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니, 현재 일본에선 "폰으로 하는 인터넷이 너무 편해서, 사람들이 실제 인터넷 서비스를 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두번째 문제는 재미있는 부분인데, 일본에서 핸드폰은 확실한 소모품입니다. 치열한 경쟁에 의한 마케팅 덕분인데, 꽤나 싼 월정액 약정 요금을 가입하면 그냥 핸드폰은 공짜로 제공되는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의 약정과 비교하면 훨씬 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여고생들의 경우 가방에서 폰이 세개정도는 나온다고 합니다. 약정기간이 끝나면, 그냥 폰을 버리고 새 약정을 끊는게 나을 정도라고 하니, 그야말로 폰은 "소모품"인 셈이죠. 이런 환경에서 가격은 비싸고 쓰기는 어려운-문자 보내기가 말이죠!- 스마트폰이 일본에서 잘 팔릴리는 없겠죠. 아이폰쯤 되면 자체 뽀대로 좀 어필할 수 있겠지만, 여전히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 면에선 주류와 거리가 있다는 거죠.

    여담이지만, 일본에선 예전부터 "pda에 전화모듈을 달아서 업무를 처리" 하는게 보편적이었습니다. 샤프의 자우르스같은 경우를 보면 국내보다 훨씬 원활했죠; 업무 진행 부분으로 따진다면, 오히려 스마트폰이 요구될 일이 적다고 봅니다. (저런 계열의 pda는 mid로 변해서 계속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2009/08/31 14:0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와우..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

      그래도 결론은 스마트폰의 진화 방향이 일반인의 사용패턴과 분명 거리가 있다는 것이죠. 폰은 좀 더 단순해지기를 바라는 1인의 입장에서는 폰으로 하는 인터넷 제가 옴니아로도 해봤지만 정말 짜증난다는거죠.. ^^

      말씀하신 것처럼 스마트폰이 판매된지 정말 오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1%라는 것은 분명 스마트폰이 지금까지는 기능에 집착하는 것 때문에 사용자의 왜면을 받은게 아닌가라고 생각됩니다.

      신규기기 덕분에 최근 판매 동향에서 두자리수로 간신히 올라오기는 했지만 그것도 단기적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아이폰같이 매력적인 기기가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 같지는 않고 만약 등장해도 그 가격이 상상초월일테니 말입니다.

      프리미엄 전략도 단말기사의 이윤추구를 위해 필요할지 모르지만, 단순하거나 기능집약적인 스마트폰(기존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결합형태)도 개발사들이 고려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모든 휴대폰 사용자가 개발자나 파워유저가 될 수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2009/08/31 23:18
    • 에스텔  수정/삭제

      오호라 역시 갈라파고스 일본입니다. 너무나도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지만 자기들만의 리그라는게 문제인 동네;; 왜 이런게 부러운거죠 ㅠㅠ 저런 기술을 유감없이 선보이는 저 시장이 부러울 뿐입니다. 한국같은 꽉막힌 동네는 정말 미래가 없지요 ;;

      2009/10/17 20:2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기운 내세요..

      2009/10/24 09:42

최근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NTT도코모가 09년 여름을 겨냥해 출시될 휴대전화를 풀어놓았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진화 속도를 보이는 디지털 디바이스 중 하나인 휴대전화. 모바일 선진국 일본에서 올여름 펼쳐질 휴대전화 어떤 트랜드는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가만 살펴보니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략 이런 키워드가 등장한다. [3.3인치 대화면], [터치 기능], [방수 기능], [1천만 화소 카메라]. 

국내 휴대전화 트랜드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이미 대화면에 터치 기능은 일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방수와 카메라 기능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여름은 물과 가까워지는 시즌이고 비와 태풍이 많은 일본은 고온다습하기에 역시 방수 기능은 여러모로 사람들의 니즈를 자극하지 않을까 싶다. 

소프트뱅크의 1천만 화소 카메라폰

NTT도코모의 1천만 화소 카메라폰

사실 가장 반가운 것 중 하나는 휴대전화로 1천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 구현이 가능해졌다는 것. 특히, 카메라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그 수준이라는 것이 웬만한 콤팩트 디카 정도로 보인다. CCD가 일반 콤팩트 디카 정도일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홍보 영상만 봐도 심히 욕심이 발동한다. ^^ 지금 사용 중인 옴니아의 5백만 화소도 가끔 블로그에 멋진 사진을 올릴 수 있게 해주는데 1천만 화소라니 이제 콤팩트 디카의 자리까지도 위협하지 않을까 싶다. 

PS. 최근 옴니아2의 HD급 영상 UCC가 유튜브에 올라왔다. 사실 휴대전화기는 동영상을 찍기에는 너무 흔들림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좌우지간 이미지도 HD급이라면 옴니아2도 탐나는 물건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윈도 모바일이 옴니아2로 가는 최대의 걸림돌이 될 듯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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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기기가 만나는 중간에는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첫번째는 시각적 연결장치인 디스플레이 그리고 또 하나는 기기에 명령을 전달하는 키보드 혹은 마우스와 같은 입력 수단이 그것입니다. 게임기에서는 조이스틱이 있으며 휴대전화에는 특정한 입력 방식을 지니는 버튼이 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뷰티폰도 터치스크린 이용

그런데 10년 전만 하더라도 공상과학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터치스크린(Touch Screen)을 최근에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게임기도 최근에는 터치스크린이 대세이며 현금 입출금을 하는 ATM 기기도 대부분 터치스크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은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입력장치에 의존하지 않고 디스플레이에서 메뉴 화면을 직접 조작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말합니다. 즉 디스플레이와 입력장치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터치스크린의 장점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지는 않으나 특히 제품의 특성상 소형을 추구해야할 경우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스플레이는 앞으로 대세가 될 것입니다. 터치스크린이 익숙치 않으면 조금 두려운 경향도 있지만 실제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는 조작 순서에 따라 메뉴가 진행되기 때문에 가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현이 가능합니다.

지난 2월 12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08’에서 휴대전화 업체들이 발표한 전략 휴대전화만 보더라도 터치스크린의 보급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 예상됩니다. 그만큼 세계의 경쟁은 지금 더 효율적이고 쉬운 휴대전화에 포커싱되고 있다는 것이죠.

소비자의 가치를 구현한 터치스크린 휴대전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700 이전에 출시된 터치라이팅폰 LG-KF510

그 중 돋보이는 것은 LG전자에서 내놓은 KF700이라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을 주목한 이유는 흔히 터치스크린을 도입하는 제품들은 첨단 기능의 홍보에만 치중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 제품은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입력방식이 눈에 쏙들어오더군요. 아날로그와 디지털 입력방식을 결합해 전면 터치스크린과 퀵 다이얼 그리고 일반 키패드 등의 세 가지 입력방식 모두를 구현했다는 것입니다.

흔히 혁신 제품들은 고객의 입장은 배제하고 오직 새로운 기술에만 매달려 새로운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강요하는 오류를 범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LG전자의 KF700은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기에 서서히 적응해갈 수 있다는 가치 어린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터치네비게이션폰 LG-KF600

한편, 노키아나 소니에릭슨 같은 외국의 유수 업체들도 모두 터치스크린을 도입하는 등 이제 터치스크린은 부분이 아닌 대세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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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 터치스크린 모델 본격적 대응 시작

    Tracked from Digital Life Upgrade-TAGADGET  삭제

    애플의 아이폰, HTC 의 터치 그리고 LG 전자의 프라다, 뷰티 폰 등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 회사의 터치 스크린 기능 탑재가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생각되네요. 나름 초기에서 터치 스크린에 익숙하지 못한 점이 있지만 일정기간 사용하면 재미있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라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그동안 터치폰 기능 탑재에 대한 소식을 신 모델 소개를 하면서 종종 언급되었는데, 이번 CES 쇼에서나 몇몇 인터넷 사이트에서 터치스크린 탑재를 시..

    2008/02/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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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그래도 요즘 휴대폰이 왔다리 갔다리 해서 새로 바꿔야 할 판인데, 이번에는 터치스크린 모델로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2008/02/21 15:05
  2. BlogIcon 집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치스크린 폰으로 인해서 한손 디바이스였던 휴대폰이 양손 디바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제 입장에선 아직도 손 하나로 편하게 작동할 수 있는 예전방식이 편하네요. ^^

    2008/02/21 15:0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예전방식에 익숙하신거죠.. ^^ 써보시면 알지만 절대 편한거가 아닙니다.. ^^ 단지 익숙해져 있다는거.. 그런데 막상 터치스크린을 써보면 정말 편하거든요.. ^^

      2008/02/21 20:34
  3. 잡설이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제품 광고할때는 두가지더군요. [특히나 IT계열 신제품]
    러시아 미녀들 or 레이싱걸

    광고효과가 큰건뭐.. 다들 :)

    2008/03/06 00:5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그게 나름 효과가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해외용 사진을 다시 찍어야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 일테면 일석이조라고나 할까요.. ^^

      2008/03/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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