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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09:41
다른 가전에 비해 TV는 가장 디자인하기 어려운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각의 프레임이 바뀐 적도 없고 늘 일정한 형태 그 이상을 변형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죠. TV 디자인은 기능과 외적 미학을 모두 충족시켜야하는
참으로 어려운 분야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지난 6월에 엑스캔버스의 신제품 설명회에 갔을 때 벽에 걸려 있는 이 제품을 봤었습니다.
바로, 엑스캔버스 풀 LED LCD TV로 모델명은 LH95, 팻네임이 마스터피스.
아직 출시전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광고가 온에어되고 있더군요.
특히 프레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죠.
강화유리같은 소재에 다이아몬드 컷팅 프레임을 접목시킨 외형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물론 가격이 아직은 많이 안타깝지만, 이런 형태의 TV는 정말 갖고 싶더군요. ^^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
2008/02/14 22:50
TV는 이제 단순히 무언가를 보여주기만 하는 디스플레이가 아닙니다. 시커먼 몸집으로 방 한 구석을 덩그마니 차지하고 있는 옛날의 그 바보상자는 더더욱 아니죠. 기술의 발달과 사회의 요구에 따라 TV는 점점 더 똑똑해졌습니다. 또한 그런 똑똑한 지성미 한편으로 TV는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TV는 이제 어엿한 실내 장식의 중심 아이템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엑스캔버스 스칼렛TV는 검은색 일색이던 TV디자인에 눈부시도록 선연한 주홍색, 스칼렛 컬러를 도입한 TV의 예술 작품입니다. TV 뒷면과 옆면에 강렬한 붉은 빛의 스칼렛 컬러를 채택해 TV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TV에 외관에 붉은 색이라니? 이건 말이 필요 없습니다. 바로 그 실체를 확인하는 수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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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도록 강렬한 스칼렛 컬러로 후면을 장식한 엑스캔버스 스칼렛TV

강렬한 컬러는 단지 TV 후면에만 적용된 것이 아닙니다. 좌우 옆면과 데스크 스탠드 테두리에도 스칼렛 컬러가 적용되면서 센세이션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피커를 내부에 감춘 ‘보이지 않는 스피커(Invisible Speaker)’를 채택해 세련되고 깔끔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LG전자는 이 제품을 가리켜 ‘인텔리전트 패션 아이콘’이라고 주저 없이 부를 정도입니다. 느낌만으로 보면 이건 패션이 맞다! 패션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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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옆면과 데스크 스탠드 테두리에 스칼렛 컬러를 적용

세상 어느 제품을 소개하면서 후면부터 강조하는 경우는 드문 일입니다. 그렇다면 전면은 과연 어떤 모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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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하고 중후한 느낌을 주는 엑스캔버스 스칼렛TV 전면
터치 센스 방식의 스위치가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전면은 후면과 달리 중후하다고 표현할 정도 블랙의 고급스러움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후한 검정과 열정의 주홍색의 만남이라. 지금까지는 전혀 생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디자인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복잡하게 설치된 케이블들이 눈에 띄지 않도록 처리할 수 있어 설치 후에도 세련된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죠.

빼어난 디자인에 이어 TV 본연의 기능은 어떨까?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LCD TV로 50,000 대 1의 국내 최고 명암비와 4ms의 응답 반응 속도를 자랑해 더욱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시력 보호와 절전 기능을 지원하는 EYEQ 그린 기능은 주변 환경을 스스로 감지해 화면의 밝기와 색감 등을 자동으로 조절 가장 편안한 화질을 찾아주죠. 기존 EYEQ 기능보다 100배 세밀해진 4,100 단계로 주변 환경을 분석하기 때문에 눈이 더욱 편안하고 최대 60%까지 절전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쟝르 설정 기능’이 있어 리모콘 버튼만 누르면 영화, 스포츠, 게임 등 화면 내용에 잘 어울리는 화질과 음질을 선택할 수 있죠.  

최고급형 오디오 부문의 거장 마크 레비슨인이 튜닝한 보이지 않는 스피커, 일명 인비저블 스피커는 디자인 면에서 뿐 아니라 음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TV 본체의 테두리 케이스인 베젤이 스피커 진동판을 대신하는 기술을 사용해 스피커 자체는 보이지 않으면서 음질은 더 강화된 것이죠. 게다가 클리어 보이스 기능은 사람의 목소리를 크게 해 대화가 선명하게 들리도록 해줍니다. 배경음악 등에 가려서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 목소리만을 골라 더 크게 들리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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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스피커는 외형 디자인과 음질 모두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뉴스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정보를 즐길 수 있는 양방향 데이터 방송(ACAP)도 시청 가능하고 리모콘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뉴스, 날씨, 교통, 증시 등 생활 정보를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도 특징이죠.

특히 1.3 버전의 HDMI 포트 4개를 채택해 블루레이나 HD DVD 등의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1.3 버전은 기존 1.2 버전보다 두 배 이상의 고화질 영상을 전송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장비를 쉽고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HDMI 3개는 본체 후면에, 1개는 앞 면에 배치한 것도 고객의 편의를 위한 마음 씀씀이가 돋보이는 부분이죠.  본체 측면에 1개의 USB 연결 포트가 있어 요즘 일반화된 USB 메모리 스틱에 들어 있는 사진이나 MP3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리모컨도 눈에 쏙하고 들어옵니다. 버튼 수를 줄여 필요한 기능을 더 빨리 찾아 쓸 수 있게 했으며 슬림한 모양새로 손에 잡히는 느낌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TV를 조정하는 장치인 리모컨은 안 쓰는 기능까지 모두 펼쳐놓기 보다는 자주 쓰는 기능만 더 쉽게 찾아 쓸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필요한 기능을 찾기 위해 조그만 버튼 몇 개를 찾아 헤메이다 보면 자주 쓰는 기능의 버튼을 강화하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지 알 수 있죠.

점점 더 커질 수록 TV는 점점 더 화려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어지니 결국 TV를 고르는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디자인이 선택되는 것은 그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그런 면에서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TV를 고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획기적인 모델임에 틀림없죠.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94cm(37인치), 107cm(42인치), 120cm(47인치), 132cm(52인치)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190만원, 240만원, 400만원, 500만원으로 출하될 전망입니다.
Posted by '레이'
2007/12/06 13:14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곳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레스토랑이나 미용실, 심지어 경기장을 가도 이제는 온통 평면TV 일색입니다. 방송의 디지털화에 따라 방송을 수신하는 TV의 형태도 크게 변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평면TV가 주는 즐거움은 눈과 귀로 바로 검증될 정도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전의 TV처럼 요즘 평면TV를 쉽게 선택하기에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긴 불과 몇 년 전에 비한다면 지금은 거의 보급형 수준으로 가격이 현실화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

평면TV에도 종류는 있습니다. 플라즈마라고 불리는 PDP TV가 있고 액정이라고 불리는 LCD TV가 있습니다. 최근의 유행은 일단 놔두시고 또 제조업체의 입장도 또 놔두고 오로지 소비자 입장에서 화끈하게 선택의 기준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두 종류를 두고 TV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좀 우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두 종류 모두 각자 반짝이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과연 어떤 TV를 선택해야 할지 그 기준은 무엇이 될 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죠. ^^

이미 LCD나 PDP는 매년 기술적인 진화를 통해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TV 자체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화질과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인 가격의 트랜드 또한 기술의 진보만큼이나 급변하고 있습니다. 불과 작년의 경험을 친구들로부터 조언으로 들어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를 위한 합리적인 기준은 있을까요?

가장 먼저 결정할 사항 _ 시청거리가 크기를 결정한다!

LCD 혹은 PDP를 결정하기 전 가장 먼저 유념해야 할 것은 바로 어떤 크기의 TV를 선택할 것 인가입니다. 크기에 따라서 LCD와 PDP에 대한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시청거리의 확보와 그에 적합한 크기의 TV를 선택하는 것이 실제 TV를 선택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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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구입의 첫번째 조건은 바로 시청거리


집 안에 극장을 만들고 싶어 대화면 50인치 이상으로 벽 하나를 장식할 수도 있지만 자칫 시청거리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마치 극장의 맨 앞 좌석에서 영화를 올려보는 것과 비슷한 장면을 매일 집에서 연출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다른 것 다 제쳐놓고 먼저 TV 규격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연 그렇다면 시청 거리와 TV 화면 규격과의 황금 비율은 존재할까요? 사실 이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외국의 권장 시청거리를 보면 대략 16:9 디지털 TV의 경우 화면의 높이(세로) x 1.5(최소) ~ 3(최대)을 기준으 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의 아날로그 TV가 약 5배였던 것과 비교한다면 평면TV는 그만큼 시청거리가 가까워진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HD를 지원하기에 예전의 브라운관 TV와 같은 화면의 울렁거림이 적고 화면 밝기가 비교적 일정하기에 눈의 피로도 훨씬 덜해 가까이에서 시청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제시해드리는 시청 거리는 산술적인 기준이며 인테리어나 TV의 공간적 배치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고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현실에 적합한 공식은 화면 규격 x 1.5가 제일 무난할 듯싶습니다. 과거에는 화면의 크기에 인치가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cm라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아직은 많이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으니 일단 병기를 통해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TV 화면 규격을 결정하는 최소 시청 거리표

81cm(32인치) x 1.5 = 120cm
106cm(42인치) x 1.5 = 160cm
127cm(50인치) x 1.5 = 190cm
140cm(55인치) x 1.5 = 210cm
152cm(60인치) x 1.5 = 230cm
180cm(71인치) x 1.5 = 270cm


앞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이 수치는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참고할만한 수치라는 것이죠. 사람마다의 개인 시력의 차이와 인테리어 문제 등에 의해 약간씩의 변동 폭이 있을 수 있습니다. 71인치 대화면인 경우에도 3미터가 안되고 42인치 수준이라면 1미터 60센티 정도의 거리가 확보되는 거실에서는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30평대 이하는 42인치 정도가 30평대 이상은 50인치 이상이 가장 적절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LCD와 PDP 각각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슈답터/ 짠이아빠